[북경=신화통신 기자 진욱] 북경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이 2025년 포인트적립 입적신고 사업이 4월 17일 오전 8시에 정식 가동되였다고 발표했다. 신고기한은 30개 자연일이며 7월 14일 년도 입적인원 정보를 공시하며 올해 포인트적립 입적신고 인원 규모는 6000명이다.
북경시인사국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5년도 신고는 5개 단계, 총 96개 자연일로 나뉘며 구체적 시간배치는 신고단계(4월 17일 8시부터 5월 16일 20시까지 총 30개 자연일), 부문 심사결과 집계 단계(5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20개 자연일), 심사결과 조회 단계(6월 6일 8시부터 6월 13일 20시까지 총 8개 자연일), 부문 검토 및 순위 계산 단계(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30개 자연일), 공시와 입적수속 단계(7월 14일부터 공시 8개 자연일)이다. 공시를 거쳐 입적자격을 취득한 신청인은 입적수속을 받을 수 있다.
정확하게 작성하고 능률을 높이기 위해 신청인은 신청 전에 주택임대계약서 기록정보, 자신의 주소정보, 학력학위 기록정보 또는 인증정보 등 조회업무에 오류가 없음을 확인한 후 다시 작성해야 한다.
북경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북경시의 포인트적립 입적신고 서비스는 그 어떤 비용도 받지 않으며 그 어떤 중계봉사도 받지 않는다. 채용단위와 신청인은 공동으로 작성한 지표정보의 진실성에 대해 책임을 지며 성실하게 신고하고 경각성을 높여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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