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등록된 민영기업 5700만개 돌파…기업총량의 92.3% 차지

2025-04-23 09:01:42

[북경 4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문군] 21일, 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3월말까지 전국에 등록된 민영기업 수는 5700만개를 넘어섰으며 이는 기업총량의 92.3%를 차지했다. 1.4분기 전국 신규 민영기업은 197만 9000개로 동기 대비 7.1% 증가했으며 지난 3년간의 평균 증가률을 초과했다.

1.4분기 전국 신규 ‘신기술, 신산업, 신업태, 신모식’ 경제 민영기업은 83만 6000개로 동기 신규 민영기업 총량의 40% 이상을 차지했으며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그중 인터넷 및 현대정보기술 봉사기업의 성장률은 18%에 달했으며 가장 빨리 증가했다. 신규 ‘디지털 경제’ 민영기업은 27만 4000개로 전체 신규 민영기업 총량의 13.9%를 차지했으며 그중 ‘디지털 제품 봉사업’의 증가 속도는 지난해의 약 2.5배로 가장 빨리 증가했다. 3월말까지 우리 나라의 ‘신기술, 신산업, 신업태, 신모식’ 경제 민영기업은 2267만 8000개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동력으로 되였다.

민영기업은 강한 혁신활력을 보여주고 있다. 디지털화 전환, 록색 저탄소  전환과 글로벌화 배치를 통해 민영기업들은 핵심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1.4분기 차세대 정보기술산업 분야에 등록된 신규 민영기업은 9만 4000개, 첨단장비제조업은 4만 6000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분야는 25만 4000개, 실버경제 분야는 1만개 이상이다. 이 밖에 민간항공, 량자정보, 인간형 로보트 등 분야에서 민영기업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개체공상호들은 풍부한 내생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1.4분기 전국 신규 개체공상호는 394만 9000개에 달했다. 그중 제1, 제2, 제3 산업의 신규 등록 수는 각각 26만 3000개, 19만 3000개, 349만 3000개이다. 3월말까지 제3산업의 개체공상호는 1억 1100만개에 달했으며 개체공상호 총량의 약 90%에 달했다.

  개체공상호에 대한 류형별, 분류별 정확한 지원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1.4분기말까지 각 지역에서 류형별 판정을 완수한 ‘생존형’ 개체공상호는 6438만 2000개로 83.1% 차지했고 ‘성장형’ 개체공상호는 1004만 1000개로 13%를 차지했으며 ‘발전형’ 개체공상호는 304만 2000개로 3.9%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이미 14만 2000개의 ‘유명, 특색, 량질, 신흥’ 개체공상호가 선정되였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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