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4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강유림] 21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법률문서에 서명하여 올해 1월 로씨야측이 이란과 조인한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비준했다. 해당 조약은 당일 로씨야 법률정보사이트에 발포되였다.

1월 17일 푸틴과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은 모스크바에서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서명했다. 8일 로씨야 국가두마(의회 하원)는 해당 조약을 통과시켰고 16일 로씨야련방위원회(의회 상원)는 해당 조약을 비준했다.

이에 앞서 로씨야 대통령사이트가 공개한 정보에 의하면 해당 조약은 국방, 반테로, 에너지, 금융, 공업, 농업, 문화, 교통운수, 과학기술 등 분야와 관련되며 조약의 유효기는 20년이 만료시 자동으로 5년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