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 사희요 왕우소] 상무부 등 9개 부문이 최근 련합으로 ‘봉사소비 질 제고 및 혜민행동 2025년 사업방안’을 발부하여 량질의 봉사공급 확대를 지지키로 했다.
사업방안은 정책지원 강화, 촉진활동 전개, 플랫폼 구축, 대외개방 확대, 표준인도 강화, 소비환경 최적화 등 6개 면을 둘러싸고 48가지 구체적 임무와 조치를 제시했는데 여기에는 음식, 숙박, 건강, 문화오락, 관광레저, 체육경기 등 주요 업종 분야를 포함했을 뿐만 아니라 관광렬차, 공중관광, 스카이다이빙, 초고화질TV, 미니드라마 등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장면도 포함되였다.
사업방안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국내와 국제의 이중순환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급과 수요 량측에서 힘을 발휘하는 것을 견지하며 ‘대외개방과 대내개방’의 방법을 통해 량질의 봉사공급의 확대를 지원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문제지향적 접근을 견지하고 ‘로인과 어린이’ 등 민생 관심에 초점을 맞추어 가사도움, 양로, 영유아 돌봄, 건강소비 등 전문 정책과 조치를 목적성 있게 제정함으로써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더욱 잘 충족시켜야 한다. 각 지방과 여러 관련 부문에서는 정책조률과 사업협력을 강화하고 봉사소비 질 제고 및 혜민행동의 영향력을 높여 봉사소비의 발전에 유리하고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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