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 ‘중국 우주비행의 날’ 주회장 활동 상해서

2025-04-24 08:50:57

[북경=신화통신 기자 송신 장건송] 국가우주비행국에서 일전 소집한 2025년 ‘중국 우주비행의 날’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열번째 ‘중국 우주비행의 날’ 주회장 활동이 4월 24일 상해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바다에 둥근 달 뜰제 구천에 올라 달 따네’이다. 이번 주회장 활동에는 가동식, 우주비행과학보급 계렬전람, 우주비행문화예술포럼 등이 포함되여있다.

국가우주비행국 시스템공정사 부사장 류운봉은 이번 활동기간에 또 2025년 ‘중국 우주비행 공익 형상대사’를 공포하고 2024년도 중국우주비행기금회 전학삼걸출기여상, 혁신팀상 등을 수여하며 우주비행분야의 중대한 정보를 발표하게 된다고 말했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우주비행대회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주포럼 및 20여차의 학술포럼과 회의로 나뉘여 진행된다. 그리고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상해세계박람회 전람관에서 또 우주비행과학보급전을 개최하는데 모형, 실물 등을 통해 공간기술, 공간과학, 공간응용, 상업우주비행 및 상해 우주비행산업 성과를 전시하고 상아5호, 상아6호가 채집한 달 앞면과 뒤면의 견본도 동시에 전시하게 된다.

이번 주회장 활동 주최지인 상해시는 우주비행산업의 토대가 강하다. 상해시정부 부비서장 장목제의 소개에 의하면 상해에는 원신 등을 대표로 하는 중점기업 240개가 집결하였고 ‘로케트, 위성, 단말, 서비스’를 아우른 전반 산업사슬 발전생태를 구비하고 있으며 ‘기술연구개발—자본접목—실제응용’의 우주비행산업 페쇄로드를 구축함으로써 년간 50매의 상업로케트, 600개의 상업위성을 생산하는 대량화 제조능력을 형성했다.

지난 1년을 돌이켜볼 때 중국우주비행사업은 끝없는 우주에서의 탐색로정을 온당하게 밀고 나아갔다. 2024년에 루계로 로케르를 68차 발사하여 력사의 새 기록을 창조하고 상아6호가 세계적으로 처음인 달 뒤면 견본 채집을 실현했으며 유인우주비행임무에서 새로운 기록을 창조하고 해남상업우주비행발사장이 첫 사용에 투입되였다…

미래를 전망하면 중국우주비행 임무는 더욱 무겁다. 류운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5년에 우리 나라 우주비행프로젝트 임무는 밀집적으로 실시된다. 천문2호가 소행성 동반비행 견본채취 및 탐사측정 임무를 집행하고 유인우주비행프로젝트가 신주 20호, 21호 유인우주선 임무를 실시하며 우리 나라와 유럽이 합작한 태양풍·자기권 상호작용 파노라마영상위성이 태양풍과 자기권의 상호작용 과정과 변화 규칙을 보여주게 되며 중국—이딸리아 전자감시측정위성 02성이 기일을 택하여 발사됨과 아울러 지진예측 연구를 위해 복무하게 된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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