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성의가 부족”···이란이 미국의 최신 제재 비난
[테헤란 4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사달제] 23일, 이란 외교부 대변인 바가에가 이란에 대한 미국의 최신 제재를 강력히 비난했다.
이란 외교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바가에는 미국측이 계속하여 이란에 제재를 실시하는 것은 폭압적이고 불법적인 행위이며 대화하려고 하는 미국측의 행위와 어긋나는바 이는 미국이 협상 성의가 부족함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바가에는 미국 정부가 제재를 리용하여 다른 국가에 정치적 압력을 가하는 것은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위반하고 법치와 자유무역원칙을 파괴했다고 말했다.
일전 미국 재정부는 이란의 한 기업가 및 그 기업가의 회사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12일 미국과 이란은 오만 수도 마스까트에서 간접회담을 가졌다. 이는 2018년 5월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첫번째 대통령 임기내에 미국이 일방적으로 이란핵협의에서 퇴출한 이후 미국과 이란 사이에 있은 첫 공식적인 협상이다. 19일 미국과 이란은 이딸리아 로마에서 제2차 간접회담을 가졌다. 쌍방의 제3차 간접회담은 26일 오만에서 열리게 된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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