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8항규정은 매 조항이 구체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중앙 8항규정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함에 있어서 세부적인 부분에서부터 착수하고 일상 속에서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 차원에서 초기단계에 문제를 발견하고 즉시 바로잡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간부들에게 징조성, 경향상 문제가 나타나는 조짐이 발견되면 즉시 경고하고 바로잡도록 일깨워주는 것은 작은 문제가 큰 문제로 번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새시대 이후 당풍렴결건설은 작은 문제로부터 접근하여 문제를 하나하나씩 바로잡고 하나하나씩 돌파하는 것을 견지했는데 이는 ‘기풍을 통해 부정행위를 사출’하는 동시에 ‘부정행위로부터 기풍을 바로잡아’ 중앙 8항규정 정신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도록 추진했다.

이와 동시에 일부 잘못된 인식이 여전히 존재하며 중앙 8항규정 정신을 위반하는 행위를 시정하기 위해서는 모호한 인식을 가일층 분명히 해야 한다. 례를 들어 고향친구, 동창, 동료, 동업자 등과 술자리를 가지는 것을 사회적 교류의 례의라고 생각하다 체면을 못 이기고 부당한 일을 도와주기도 한다. 또 상황판단에 있어 맹목적으로 락관적이여서 기풍건설에 대한 요구가 느슨해지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한 사람의 사상 방어선이 풀리고 렴결의 최저선이 무너지는 것은 흔히 세부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다. 기풍건설을 강화하려면 잘못된 부분을 명확히 바로잡고 기풍을 바로 세우며 예방 차원에서 철저한 방어를 구축해야 한다.

일부 당원과 간부들이 규률을 어기는 것은 대부분 그들의 사상 방어선이 무너지는 데서 시작된다. 예방 차원에서 초기단계에 문제를 발견하고 즉시 바로잡아야 하며 근본을 튼튼히 하는 데 힘써야 한다. 당원 간부의 당성 수양과 도덕적 수준은 입당 년한이나 직무 승진, 업무 년한이 길어지면서 자연히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 직무가 높을수록 사업년한이 길 수록 도덕적 수양과 자기계발에 더 주의를 돌려야 한다. 중앙 8항규정 정신 요구에 따라 사상정치 면에서 늘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반성’하고 항상 경외심과 평상심을 유지하며 마음속에 법, 조직, 인민의 존재를 새겨야만 ‘작은 일’에서도 규칙을 어기지 않고 ‘큰 방향’을 벗어나지 않을 수 있다.

작은 문제를 미리 막는 것이 큰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쉽다. 예방 차원에서 초기단계에 문제를 발견하고 즉시 바로잡어야 하며 시종 엄격한 기조와 엄한 조치, 엄한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 엄격한 관리는 간부에게 진정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 진실을 직면하고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실천하며 규정을 명확히 하고 철저히 실천하며 문제를 즉시 발견하고 편차가 있으면 용감하게 바로잡아야 한다. 특히 젊은 간부들에게는 처음부터 규률과 규칙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규제가 있는 환경에서 일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바른 기풍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으며 일상적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당성과 당기풍, 당규률을 함께 철저히 틀어쥐고 끊임없이 강화해야만 시대의 새 기풍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각인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