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5년간 휴전 위해 모든 억류자 석방할 의향 있다”

2025-04-28 09:05:54

애급 소식통 전해


[까히라 4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동수죽] 26일, 애급 안보부문의 소식통이 신화사에게 전한 데 의하면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고위 관원 칼릴 하야가 이끄는 하마스 대표단이 당일 까히라에서 열린 협상에서 앞으로 5년간 휴전을 하는 대가로 아직 석방되지 않은 모든 이스라엘 억류인원을 석방하는 데 동의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당일 협상이 가자지구 전쟁의 종식을 추동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하마스 대표단은 여러 제안을 검토한 후 5년간 휴전을 실현하기 위해 억류된 모든 인원을 석방하는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해당 소식통은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그 어떤 제안에도 공식적으로 응답하지 않았지만 억류된 인원들의 석방을 위한 협상을 계속하는 데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급 까히라뉴스TV방송국의 당일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 대표단은 중재측과 이스라엘 군대의 완전 철수와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물자 반입 보장을 위한 포괄적인 협의도 론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상에서는 가자지구를 관리할 위원회를 설립할 데 대해서도 론의하게 된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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