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임군 오우] 28일, 중국인민은행 부행장 추란이 국무원 신문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년간 중국인민은행은 금융자원이 소형 기업과 민영기업에 더 많이 류입되도록 인도했다. 1.4분기 우리 나라의 신규 증가 개인지주기업 대출금은 2조 4000억원이고 3월말 개인지주기업 대출잔액은 약 45조원에 달한다.
추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년간 중국인민은행은 정책체계를 적극 건전히 하고 금융봉사능력 건설을 추진했으며 격려, 제약 기제를 보완하고 감독과 실시를 강화함으로써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강력한 금융지원을 제공했다. 3월말까지 개인지주기업 신용대출 구좌 수는 800만여개로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3월, 신규 발행된 개인지주기업 대출의 평균금리는 약 3.41%로 지난해 동기 대비 0.58% 하락했다.
금융자원요소 투입을 늘이는 면에서 추란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금융이 민영경제를 지지하는 25가지 조치의 실시를 계속 잘 틀어쥐고 민영기업대출 비률을 점차적으로 높일 것이다. 과학기술 혁신과 기술개조 재대출 등 구조적인 화페정책 수단을 잘 활용하고 과학기술, 록색저탄소, 소비촉진 등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민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 금융기구들이 맹목적으로 대출을 회수, 중단, 제한하지 않도록 독촉하고 민영 대외무역기업들의 합리적인 자금수요를 적극 충족시켜야 한다.
융자경로를 넓히는 면에서 추란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민영기업 채권융자 지원수단의 역할을 발휘시키고 민영기업 채권융자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 ‘대규모 설비갱신 및 소비품 이구환신’ 채무융자수단을 보급하고 민영기업 등 주체들의 채권을 발행하여 융자를 지원할 것이다. 주식환매에 의한 보유증가 재대출을 잘 리용하여 민영 상장회사들의 시장가치 관리에 필요한 자금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다. 국경간 투자, 융자 편리화 정책을 보완하고 민영기업의 외자리용 능률을 높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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