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련휴기간 일평균 연 215만명 출입경 예상

2025-04-30 08:44:57

[북경 4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임심심] 28일, 국가이민관리국이 올해 5.1절련휴기간 전국 통상구의 일평균 출입경 인원이 연 215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7%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출입경 려객 류동 절정기는 5월 1일과 5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국제공항 통상구의 출입경 려객 류동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며 상해 포동, 광주 백운, 북경 수도, 항주 소산, 성도 천부 등 대형 국제공항 통상구에서는 일평균 출입경 인원은 각각 연 10만 1000명, 5만명, 4만 5000명, 1만 9000명, 1만 8000명 등으로 예상된다. 향항, 오문과 내륙의 ‘쌍방향 이동’이 일상화됨에 따라 5.1절련휴기간 광동─향항─오문 세 지역에서는 대규모 활동이 여러차례 개최될 예정이며 향항과 오문에 린접한 륙로 통상구의 려객류동량이 뚜렷하게 증가할 것이다. 그중 심수 라호, 복전, 심수만, 련당, 광주─심수─향항 고속철도의 서구룡역의 일평균 출입경 인원은 각각 연 25만, 22만, 15만, 10만, 10만명에 달할 것이고 주해 공북, 향항─주해─오문대교, 청무, 횡금 통상구의 일평균 출입경 인원은 각각 연 12만 7000명, 10만 7000명, 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이민관리국은 다음과 같이 전문 포치했다. 전국 변강검사기관이 출입경 류동량과 통상구 운행 상황에 대한 감측을 강화하고 제때에 본 통상구의 출입경 려객 류동 상황을 발표하여 출입경 려객들의 일정 배치에 참고를 제공해야 한다. 근무조직을 강화하고 경찰력을 충족하게 배치하여 중국공민의 출입경 통관 대기시간이 30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보장한다. 통상구 련합검사단위 및 관련 부문과 긴밀히 협동, 련동하여 통관 절정기 려객류동의 소통과 교통 편의시설 종합보장 등을 대해 안정적으로 배치하고 발생가능한 극단적인 날씨 등 불리한 영향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안전하고 고능률적이며 원활한 통관을 확보해야 한다.

국가이민관리국은 국내외 출입경 려객들에게 출행 전에 통상구 려객 류동의 변화와 통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출입경 증명서와 비자의 유효 여부를 자세히 검사할 것을 당부했다. 통관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국가이민관리기구 12367 열선전화에 전화하거나 현장에서 근무하는 이민관리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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