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 주원 장신흔] 공업및정보화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일전 발부한 ‘국가 지능제조 표준체계 구축지침(2024판)’은 2026년까지 100개 이상의 국가표준 및 업종표준을 제정, 개정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가 지능제조 표준체계 구축지침 (2024판)’은 공업및정보화부와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발부했다. 신판 지침은 예전 3개 판본의 지침을 기반으로 표준체계의 기틀과 표준배치를 최적화하고 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제조업의 융합 응용에 더욱 초점을 맞추었으며 공업소프트웨어, 지능장비, 제조방식 등 표준방향과 경공업, 화학공업 등 세분화된 업종의 표준체계 구축 내용을 새로 추가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15년부터 공업및정보화부는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 등 부문과 함께 지능제조 표준화 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했으며 ‘국가 지능제조 표준체계 구축지침’을 잇달아 네가지 판본을 발부했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는 지능제조 국가표준 472가지, 국제표준 50여가지를 루계로 발표했고 135개 표준응용 시범대상의 건설을 지원했으며 표준실시를 가속화하고 산업응용을 선도하며 국제협력을 심화시켜 지능제조의 심층발전에 강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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