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수리아 난민 튀르키예서 귀국”
튀르키예 대통령이 밝혀
[이스땀불 4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등비] 수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전복된 후 튀르키예에서 수리아로 돌아간 수리아 난민이 이미 20만명에 달한다고 28일 튀르키예 대통령 에르도안이 밝혔다.
에르도안은 당일 이스땀불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수리아의 안전과 안정이 점차적으로 개선되면서 현재 튀르키예에 체류중인 수리아인들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에르도안은 수리아가 점차 안정을 회복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수리아 난민들이 “자원적이고 안전하며 존엄이 있고 질서 있게”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11년 수리아 내전이 폭발한 후 수백만명의 수리아 민중들이 린접국인 튀르키예,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 등 나라로 피난을 떠났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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