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예멘 북부의 한 구치소 공습
68명 사망 47명 부상
[쿠웨이트시 4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윤가 황령] 사나 소식: 후티무장이 통제하는 마시라TV방송국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미군이 당일 새벽 예멘의 북부 사다성의 한 구치소에 공습을 가해 68명이 사망하고 47명이 부상했다.
보도는 사상자들이 모두 구치소에 수감되여있던 아프리카 출신의 불법 이민자들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미군이 발사한 미사일 1발이 폭발하지 못했으며 후티무장인원이 이를 처리하고 있다.
후티무장은 마시라TV방송국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여 이 구치소는 국제이민조직과 국제적십자위원회의 감독과 관리를 받고 있으며 미군의 습격은 “끔찍한 범죄”라고 비난했다.
3월 15일부터 미국은 예멘 후티무장에 대해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고 후티무장은 뒤이어 미국 항공모함 및 그 수행 함정에 대해 공격을 실시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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