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4월 30일발 신화통신] 4월 30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상해에서 부분적 성, 자치구, 직할시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 좌담회를 주재, 소집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14.5’계획을 마무리하는 해로 계획 목표와 임무를 다그쳐 시달함과 아울러 형세의 변화에 적응하고 전략적 중점을 파악하며‘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을 과학적으로 잘 계획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내몽골자치구당위 서기 손소빙, 상해시당위 서기 진길녕, 절강성당위 서기 왕호, 호북성당위 서기 왕충림, 광동성당위 서기 황곤명, 사천성당위 서기 왕효휘, 감숙성당위 서기 호창승이 선후하여 사업실제와 결부하여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과 관련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발언을 청취하고 나서 습근평은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적으로 5개년 계획을 제정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우리 당의 국정운영의 중요한 경험일 뿐만 아니라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중요한 정치적 우세이다.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을 계획하면서 반드시 ‘15.5’시기의 단계적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에 착안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목표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것을 둘러싸고 한개 분야씩 합리적으로 목표와 임무를 정하고 사로와 조치를 제출해야 한다. 여러 면의 목표와 임무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론증을 통해 과학적이고 정확하며 기한내에 실현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관건적이고 결정적인 요소를 틀어쥐며 절주와 진도를 잘 조절하여 우세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걸림돌현상을 돌파하고 약점과 단점을 보완하며 질과 능률성을 높여 전체 목표와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을 계획하면서 국제정세의 발전 변화가 우리 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성 있게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경제배치를 조정하고 최적화해야 한다. 자신의 일을 확고히 잘 처리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히 확대하며 다양한 조치를 통해 취업, 기업, 시장, 예기를 안정시키고 경제의 기본틀을 효과적으로 안정시키며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의 총괄을 더욱 중시하고 내부,외부의 위험과 도전을 전반적으로 고려하며 국가안전 체계를 건전히 하고 안전수호 능력을 강화하여 능률적인 치리로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안전의 량성순환을 촉진하고 새 안전구도로 새 발전구도를 보장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5.5’시기 지역 실정에 맞는 신질 생산력 발전을 더욱 두드러진 전략적 위치에 두고 과학기술혁신을 선도로,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전통산업의 전환과 승격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신흥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미래산업을 조기적으로 배치하여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을 가속화해야 한다. 국가 혁신체계를 보완하고 여러 혁신주체의 활력을 격발시키며 세계 과학기술의 최전선을 겨냥하여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독창적 혁신능력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며 관건 핵심기술과 첨단기술을 돌파하여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교육 과학기술 인재의 일체적 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신질 생산력 발전의 기초적이고 전략적인 지원을 확고히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전체 인민이 함께 부유해지는 사회주의 현대화이다.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을 계획하면서 초심을 잊지 말고 인민에게 복지를 제공하는 것은 근본적인 가치지향으로 삼으며 발전 속에서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며 공동부유를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지역배치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최적화하며 지역 조률 발전을 촉진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확장하며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과 도시와 농촌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가속화하는 등 면의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소득을 꾸준히 증가시켜야 한다. 균형성과 접근성이 뛰여난 민생정책 조치를 연구하고 출범시켜 인민들이 급히 해결을 바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일반 대중과 관련된 일은 실속있게 처리하며 각종 정책 조치는 실질적이고 실효성이 있어야 하며 최선을 다하고 능력에 맞게 실행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역은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을 계획하면서 전국의 대국에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계획 련결을 강화해야 한다. 조사연구를 깊이있게 전개하고 목표 지향과 문제 지향의 통일을 견지하며 발전의 사고방식과 전략적 조치를 결정할 때 자신의 특색을 반영하고 비교적 우세를 발휘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

하립봉, 오정륭이 좌담회에 출석했고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관련 성, 자치구, 직할시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