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번희]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에 따르면 4월 30일은 5.1절련휴 전날로 전국 철도는 출행 절정기를 맞이했으며 려객발송량은 연 1870만명일 것으로 예상되며 1166편의 려객렬차를 증편 운행할 계획이다.

4월 30일 14시까지 철도 12306는 이미 루계로 5.1절련휴 기차표를 9455만장 판매했다. 기차표 예매 상황에 따르면 30일의 인기 출발 도시는 북경, 광주, 상해, 성도, 무한, 심수, 서안, 항주, 정주, 장사, 등이고 인기 도착 도시로는 북경, 광주, 성도, 상해, 항주, 무한, 서안, 정주, 남경, 장사가 있으며 북경─상해, 서안─성도, 북경─훅호트, 광주─남녕, 북경─심양, 북경─태원, 상해─무한 등 인기 구간의 려객 류동량이 상대적으로 집중되였다.

각 지역의 철도부문은 운송력을 늘이고 역과 렬차 봉사 및 안전 보장을 강화하며 철도부문과 지방간의 련동을 강화하여 려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하며 따뜻한 출행에 조력하고 있다. 중국철도 무한국집단유한회사 관할구역내의 무한 등 역은 지방 대중교통집단 등 시정 교통부문과 적극 협조하여 대중교통 운송력을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려객들의 ‘마지막 1킬로메터’출행에 편리를 도모하였다. 중국철도 성도국집단유한회사와 남방전력망 귀양화계배전국은 긴밀히 협력하여 관할구역내의 상해-곤명 고속철도 연선의 전력공급 시설에 대해 일일이 안전순찰을 전개했다. 중국철도광주국집단유한회사는 광주, 심수에서 장사, 남창으로 가는 렬차와 장사에서 상해, 장가계로 가는 야간 고속철도를 추가 운행했다. 중국철도 우룸치국집단유한회사는 우룸치역에 차량 호출 대기구역을 개설하여 려객들의 원활한 환승에 편리를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