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4일발 신화통신] 4일 오후 4시 40분경, 귀주성 필절시 검서시 신인향 화옥촌 백리화랑풍경구에서 유람선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며 14명이 수색구조중에 있다.

사고 발생 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깊은 중시를 돌려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그는 귀주성 필절시 검서시 한 풍경구에서 발생한 유람선 전복사고에서 물에 빠진 인원을 온갖 방법을 다해 수색 구조하고 부상자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치료하며 조난자에 대한 사후처리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 등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련이어 안전사고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초래되였는데 각 지방과 관련 부문은 교훈을 깊이 섭취하고 마비사상을 단호히 극복하며 각측의 책임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 특히 관광지, 대형 공공장소, 주거단지, 귀환길 등에 초점을 맞춰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책임과 관철을 틀어쥐며 중특대 안전사고의 다발추세를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회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실종인원에 대한 수색작업과 부상자 치료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유가족 위로와 사후처리, 사고조사 등 사업을 참답게 진행해야 한다. 5.1절련휴를 마감하면서 전국 각지, 여러 부문은 안전생산 책임과 안전관리 조치를 다지고 중점장소, 중점령역의 안전우환에 대한 전면조사를 진행함으로써 각종 중특대 안전사고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습근평의 중요지시와 리강의 요구에 따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국청이 관련 부문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 현장에 가 구조사업을 지도하고 있다. 귀주성 당위와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응급사업을 지휘하고 있다. 귀주성과 필절시는 현장 수색작업과 부상자 치료 등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현재 관련 사업은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