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서부 한 도시에서 약 300명 민간인 피살
수단 외무부 성명 발표
[까히라 5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맹] 하르툼 소식: 3일 수단 외무부가 성명을 발표하여 2일과 3일 수단 신속지원부대가 수단 서부 서코르도판주 누후드시에서 약 300명의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수단 신속지원부대가 반인류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규탄했으며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와 국제사회가 수단 신속지원부대의 범죄행위를 저지할 것을 촉구했다.
수단 신속지원부대는 이 습격 사건에 대한 립장을 밝히지 않았다.
2일 수단 신속지원부대는 치렬한 교전 끝에 누후드시를 통제했으며 해당 도시에 주둔하고 있는 수단 무장부대 제18보병려단 본부를 접수 및 관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단 신속지원부대는 다르푸르지역과 수단 중부의 교통 중심지를 통제하고 수단 무장부대의 주요 보급로를 차단할 수 있게 되였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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