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신형 탄도미사일 공개

2025-05-07 08:37:51

[테헤란 5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달제] 4일 저녁 이란 국방부는 사거리가 1200킬로메터에 달하는 신형 고체 연료 탄도미사일을 공개했다.

4일, 저녁 이란 국영TV는 이란 국방장관 나시르자데의 말을 인용하여 ‘카심·바실’로 명명된 이 미사일이 “이전 미사일보다 훨씬 기동성이 좋다.”며 “사드와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뚫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나시르자데는 “이란이 대량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으며 만약 전쟁이 발생한다면 주저 없이 이 미사일들을 사용하여 어떤 지점의 목표물이든 모두 타격할 것”이라며 “만약 우리가 공격을 받거나 전쟁을 강요당한다면 무력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시르자데는 또한 미국이 한편으로 협상 의향을 표명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일부 관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란에 대해 군사타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만약 공격을 받게 되면 이란은 미국의 리익과 기지에 타격을 실시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웃 나라에 적의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미국의 기지는 우리 목표물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4월 12일 미국과 이란은 오만 수도 마스까트에서 제1차 간접회담을 가졌다. 이는 2018년 5월 미국이 일방적으로 이란핵협의에서 퇴출한 이후 미국과 이란 사이에 있은 첫 공식적인 회담이다. 이후 량측은 4월 19일과 4월 26일에 두차례의 간접 회담을 가졌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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