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동박정] 응급구조는 중국적십자회의 핵심 업무이고 법정 직책이다. 7일 열린 중국적십자회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적십자회는 이미 구제, 의료, 급수, 대중위생, 구급운송, 심리구조, 수색구조, 수상구조 등 8개 부류 구조대를 건설했으며 대원 수는 약 10만명에 달한다.

소식공개회에서 중국적십자회 부회장 왕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국적십자회는 최근년간 구축된 북, 남, 동, 중, 서남, 서북 등 6개 협력구역을 기반으로 자연재해 및 돌발사건에 대해 신속히 대응했으며 2024년 전반 시스템이 565회의 응급대응을 가동하고 구호물자 77만 5000건을 투입했다.

중국적십자총회 구제구호부 부장 변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적십자회는 국가 응급구조 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기층조직의 보장과 전문 자원봉사자 대오의 광범위한 참여 등 우세를 계속 발휘하고 과학기술 수단을 활용하여 구조사업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며 응급관리부문과 적극 협력하여 돌발사건 구조사업을 잘하여 피해군중들에게 신속하고 능률적인 긴급구조와 인도적 구조를 확실하게 제공했다.

공신력은 적십자회의 생명력이고 생명선이며 인도적 자금조달 사업을 제고하는 중요한 보장이자 필요한 조건이기도 하다. 소식공개회에서 중국적십자총회 자금조달재무부 부장 소염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년간 중국적십자회는 전국 적십자부문 정보공개 투명도 지수 평가를 실시하여 32개 성급, 418개 지구급(직할시, 구, 현 포함)의 적십자회 전면 보급을 실현했다.

　　중국적십자기금회 리사장 패효초는 중국적십자기금회의 공중기부금 접수 및 긴급재해구조중 공개투명 면의 사업상황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국적십자기금회는 이미 모금에서 사용, 감독에 이르는 완전한 페쇄고리를 형성했으며 응급구조 과정에 관련 법률법규에 의거하여 재해구조 행동 동태와 재해구조 물자의 조달 진전을 실시간으로 갱신하고 자금과 물자 기증 및 사용 상황을 공시하며 회계감사보고를 공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