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인도·파키스탄, 군사적 자제 당부”
[유엔 5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 반운소] 6일,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에 “군사적 자제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구테레스는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의 긴장국면이 지속적으로 격화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성명에서 “세계는 더 이상 인도와 파키스탄간의 군사적 대항을 감당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구테레스는 앞서 매체 기자들과의 담화에서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의 긴장정세가 다년간 ‘최고점’에 도달했다며 이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그는 군사적 수단이 해결책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이 관건적인 시점에서 “쉽게 통제력을 잃을 수 있는” 군사적 대항을 피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유엔은 국면를 완화하고 외교적 해결를 추진하며 평화를 위한 모든 제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평화를 촉진하기 위해 량국 정부를 위해 중재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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