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5월 8일발 신화통신] 현지시간으로 7일 중국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로씨야 로씨야국가텔레비죤방송회사가 련합으로 주최한 ‘평화의 홰불 시대의 새 장—중국인민항일전쟁과 쏘련 위대한 조국보위전쟁 승리 80돐 기념 중로 인문교류활동’이 모스크바에서 거행되였다. 활동에서는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의 축하편지가 대독되였다.
활동 현장에서 중국과 로씨야가 합작하여 촬영한 영화 《붉은 비단》의 출품측과 영화 주요창작팀 대표들이 창작 감수를 나누었다. ‘중로 문화의 해’ 기틀하의 중요 프로젝트인 이 영화는 올해 9월에 중국에서 상영하게 된다. 로씨야는 2025년 로씨야 ‘중국영화절’에서 상영을 시작하게 된다.
활동에서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로씨야국가텔레비죤방송회사가 공동으로 발기한 ‘평화의 기록’ 주제 융매체활동이 가동됐다. 이 활동은 중로 량국 인민을 대상해 관련 력사문물, 문헌영상 등을 징집하여 공동으로 평화에 대한 지향과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전망을 반영하게 된다.
중국과 로씨야가 합작하여 촬영하는 《위대한 승리—쏘련 촬영사의 렌즈에 담긴 중국의 항전》이 이날 촬영을 시작했다.
중로 량국의 정치, 경제, 문화, 매체, 교육 등 각계 래빈 20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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