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5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우도] 최근 오스트리아 마우트하우젠 수용소 기념관은 계렬활동을 열어 수용소 해방 80돐을 기념했다. 8일 오스트리아주재 중국 대사 기매는 대사관 사업일군을 이끌고 활동에 참석하여 수용소 희생자 기념비 및 희생된 중국동포 기념비에 화환을 헌정했다.
기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이 되는 해이자 유엔 창립 80돐이 되는 해이다. 평화를 열애하는 사람들은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견결히 수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력사적 비극이 재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당시 인류의 자유, 정의, 평화를 수호하다 희생된 영령들과 잔인하게 학살된 무고한 망령들을 기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마우트하우젠 수용소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의 수부인 린츠 부근에 위치했으며 나치 독일이 독일 경외에 건립한 첫번째 수용소이다. 1938년 8월에 사용되여서부터 1945년 5월 련맹군에 의해 해방될 때까지 마우트하우젠 수용소에는 선후하여 오스트리아와 유럽 각국에서 온 반파쑈인사, 유태인, 전쟁포로와 무고한 민간인 약 19만명을 구금되였다. 이 가운데 적어도 9만명이 희생되였는데 희생자중에는 중국인도 여러명 포함돼있었다.
제2차세계대전이 결속된 후 마우트하우젠 수용소 옛터는 기념관으로 개건되였다. 오스트리아주재 중국 대사관은 2003년 5월 이곳에 희생된 중국동포 기념패를 설치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