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 5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제비 류강] 10일, 오문구술력사협회, 오문력사교육학회 및 오문력사학회는 공동으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는 ‘오문 항일전쟁 구국의 력사적 기억과 시대적 정신’을 주제로 했다. 중앙정부 오문련락판공실 선전문화부 부부장인 은여도, 오문구술력사협회 회장 림발흠, 오문중화교육 리사장 정홍광 등 이들이 좌담회에 참석하여 기조발언을 했다. 여러 전문가 학자들과 중학교 사생 및 오문 각계 대표들이 활동에 참가하여 오문동포들이 항일전쟁과 세계반파쑈전쟁에 대한 특수한 공헌을 깊이있게 담론했다.
림발흠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항일전쟁 구국사는 오문 애국주의교양의 가장 생동한 교재이다. 항일전쟁 력사를 기념하는 것은 선배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이 애국정신이 추상적인 구호가 아니라 구체적인 력사적 상황에 뿌리를 내린 집단적 선택임을 리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정홍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항일전쟁시기에 오문은 마치 외딴섬과 같았다. 비록 전쟁의 불길이 끊이지 않는 동아시아 전장 밖에 있었지만 조국의 재난과 항일전쟁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았다. 일본군이 향항을 점령한 후 대량의 난민들이 오문으로 몰려들었다. 많은 명문대학들이 오문으로 이전하여 운영을 계속했으며 많은 문화기구와 문화인사들이 오문으로 피난을 왔었다. 통계에 따르면 내륙에서 오문으로 이주한 학교는 40곳이 넘었다. 오문중화교육회와 많은 단체들은 피난아동을 상대로 한 학교를 설립하여 그들이 전쟁으로 인해 교육받을 기회를 잃지 않게 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항일전쟁 승리 80돐을 기념하기 위해 오문특별행정구 정부의 각 부문과 여러 사회단체들은 계렬활동을 륙속 전개하여 력사를 명기하고 애국정신을 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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