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량안 관계 연구토론회 상해서 개막

2025-05-13 08:54:07

[상해 5월 10일발 신화통신] ‘중국식 현대화와 량안 동포의 복지’를 주제로 한 2025년 량안 관계 연구토론회가 10일 상해에서 개막되였다. 해협 량안 관계자와 전문가, 학자 160여명이 이틀간의 량안 중요학술 교류 활동에 참가했다.

중공중앙 대만사업판공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부주임인 구개명은 연구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대만동포를 포함한 전체 중화아들딸들의 현대화이며 량안 동포 모두 참여자, 추진자, 수혜자이므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손잡고 민족부흥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각종 위험과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저력이 있고 량안 동포의 공동복지를 보장할 조건이 되며 ‘대만독립’ 분렬 시도나 외부세력의 간섭을 저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조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 신심이 있다. 대만동포들이 대만의 앞날과 자신의 리익을 정확히 리해하고 력사의 대세를 파악하며 민족의 대의를 지키고 대륙 동포들과 손잡고 조국통일과 민족부흥을 추진하기 바란다.

상해시당위 상무위원 진통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해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선두적인 인솔과 시범 인솔의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룩한 거대한 성과는 광범한 대만동포, 대만상인, 대만청년들이 상해에 와 교류하고 발전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창조했다. 향후 상해시는 대만동포와 대만기업을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하고 좋은 일을 하며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더욱 많은 실제적인 정책과 조치를 출범시켜 대만동포들과 단합하여 중화민족의 공동의 삶의 터전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중화민족의 지속적인 복지를 함께 창조할 것이다.

량안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대륙 경제는 토대가 안정적이고 견인성이 강하며 잠재력이 크고 우세가 많아 장기적으로 호전적인 기본추세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위험과 도전에 대응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능력과 저력을 가지고 있다. 량안 동포는 모두 중국인으로서 민족의 부흥과 국가의 통일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 뢰청덕이 집권한 이래 끊임없이 ‘독립’ 도발을 도모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파괴하고 대만동포들의 리익과 복지를 심각하게 해쳤다. 량안 동포는 ‘대만독립’의 분렬을 결연히 반대하고 량안의 교류와 협력을 힘껏 추진하며 동포들의 리익과 복지를 끊임없이 증진시키고 공동의 삶의 터전을 지키고 건설해야 한다.

  연구토론회는 해협량안관계연구쎈터가 주최하고 상해해협량안연구회가 주관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교류와 협력의 확대와 공동의 삶의 터전 수호’, ‘대만의 미래와 량안의 비전’ 등 주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연구 토론할 예정이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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