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로중관계는 국가간 관계의 진정한 본보기”
[모스크바 5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개 란해] 11일 새벽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매체에 성명을 발표하여 로중관계는 국가간 관계의 ‘진정한 본보기’라고 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푸틴은 쏘련 위대한 조국보위전쟁 승리 80돐 기념 경축행사가 끝날 때 상기의 태도를 표명했다. 그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로씨야를 국빈 방문하여 쏘련 위대한 조국보위전쟁 승리 80돐 기념 경축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했다. 로씨야와 중국의 새시대 전면적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는 국가간 관계의 ‘진정한 본보기’이다.”라고 말했다.
푸틴은 로씨야와 중국 국가원수는 “매우 유익한 회담”을 가졌다며 련합성명에 공동 서명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로씨야와 중국은 에너지, 무역, 과학, 문화 등 분야를 아우르는 일련의 정부간, 부문간 협의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모스크바와 북경에서 제2차세계대전 승리 기념활동이 열리는 것은 깊은 상징적 의미가 있을뿐더러 당연한 일인데 이는 “두 국가의 인민이 가장 혹독한 시련을 겪었고 공동의 승리를 위해 큰 희생을 치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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