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희요 왕우소] 기자가 12일 상무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24년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이 실시된 이래 루계 보조금 신청량이 1000만건을 돌파했다.
올해 통계에 따르면 5월 11일까지 전국 자동차 이구환신 보조금 신청량은 322만 5000건에 달했는데 그중 자동차 페기갱신이 103만 5000건, 낡은 자동차로 새 자동차 교환갱신이 219만건에 달했다.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은 소비 증가, 록색 전환과 자원 순환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자동차소비가 지속적으로 반등하고 있다.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승용차 소매량은 691만 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상업빅데이터 모니터링에 따르면 4월 중점 모니터링 소매업체 자동차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록색지능소비 새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2025년 이래 자동차 이구환신중에서 신에너지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률이 53%를 넘어섰다. 1월부터 4월까지 신에너지 승용차의 루계 소매량은 334만 2000대로 동기 대비 37% 늘어났고 시장침투률은 48.4%에 달해 2024년보다 0.8%포인트 제고되였다.
자원 순환리용 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4월까지 페기차량 회수량은 276만 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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