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미국-이스라엘 이중 국적억류자 1명 석방할 것”
[가자 5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택민] 11일 저녁,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과 이스라엘 이중 국적을 보유한 억류된 인원 아이단 알렉산더를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자지구 휴전협의 중재측은 휴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며칠 동안 하마스는 미국 정부와 접촉하여 ‘강력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표명했다. 아이단 알렉산더에 대한 석방은 가자지구의 휴전을 실현하고 변경 통상구를 개방하며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구호물자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의 일환이 될 것이다.
성명은 하마스는 집중적인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여있으며 전쟁을 멈추고 억류된 인원을 교환하며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위원회가 가자지구를 관리하여 해당 지역이 앞으로 몇년 동안 평온과 안정을 유지하도록 확보하며 가자지구를 재건하고 봉쇄를 종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최종협의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 병사 아이단 알렉산더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자랐고 미국과 이스라엘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가자지구에 억류된 마지막 미국 시민으로 추정되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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