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실, “휴전이나 팔레스티나측 인원 석방에 대한 약속 없어”
[예루살렘 5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군청 왕탁륜] 12일,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과 이스라엘 이중 국적을 가진 억류자 아이단 알렉산더가 석방된 데 대해 이스라엘은 어떠한 형식의 휴전이나 팔레스티나측 인원을 석방한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으며 다만 알렉산더의 석방을 위해 안전 통로를 개설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알렉산더가 석방되는 것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지지하에 이스라엘이 실시한 ‘강력한 정책’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국방군의 ‘군사적 압박’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타임즈》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알렉산더가 12일 늦은 시간에 석방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스라엘군이 이스라엘 남부와 가자지구의 국경지역에서 인수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