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5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아남 고산] 10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이 열렸다. 12일 쌍방은 ‘중미 제네바 경제무역회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미국의 여러 업계 인사들은 이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는 세계 두 경제대국이 평등한 대화협상을 통해 분기를 해결하고 호혜상생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바 량국의 최적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평가했다.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분망한 컨테이너항구중 하나인 로스안젤레스항 집행리사 진 세로카는 성명에서 “이는 소비자, 미국기업, 로동자와 산업사슬에 모두 좋은 소식이다.”고 밝혔다. 미국의 다른 한 중요항구인 롱비치항 집행리사 마리오 코르데로 역시 이는 좋은 소식이라고 표했다.
미국 의류및신발협회는 한 성명에서 협회는 미국과 중국이 부분적 관세 추가 부과를 90일간 잠정 중지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환영을 표하며 이는 지난 한달간의 미중 무역 긴장국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피로했다.
미국 실리콘벨리의 유명 부화기지인 ‘파운더스 스페이스’의 수석 집행관 스티브 호프만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앞으로 나아가는 관건적인 한걸음이다. 고액의 관세 추가 부과는 기업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소비 원가를 상승시키며 무역흐름을 외곡시키고 능률저하를 초래하며 불확정성을 증가시킨다. 우리는 응당 제품, 서비스와 혁신의 쌍방향 자유흐름을 격려하는 무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카고 노스스타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수석투자관 에릭 쿠비는 “이는 정확한 방향으로 내디딘 한걸음이며 대항이 아닌 협력의 기조는 고무적이다.”고 표했다.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고위급 연구원이며 전 재무장관인 게리 허프바우어는 신화사 기자에게 미국과 중국이 서로 관세를 인하한 것은 일부 소비품 가격의 급등을 피면할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상업 자신심을 회복시킬 것이므로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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