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관세조치에 ‘만전의 대책’ 취할 것
일본 총리 지적
[도꾜 5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택안 리자월] 12일 일본 총리 이시바 시게루는 미국 관세조치가 일본 자동차 등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본측은 미국측의 관세조치에 ‘만전의 대책’을 취할 것이며 필요시 추가적 조치도 서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는 당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자동차분야를 포함하지 않은 미국측의 협의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또한 자동차산업을 위해 농업을 희생하면서 미국산 쌀 수입을 확대하는 것을 협상 카드로 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바 시게루는 당일 자민당 회의에서도 “일본-미국 관세협상이 일본의 국가 리익을 확보하는 토대에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현재 일본과 미국은 이미 두차례의 관세협상을 진행했다. 일본측은 지속적으로 미국측에 관세조치를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지만 미국측은 자동차, 철강 등 제품에 대해 일본에 ‘특별 대우’를 줄 수 없다는 립장을 고수하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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