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 성과 환영”
유엔 사무총장 표시
[유엔 5월 12일발 신화통신] 구테레스가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의 성과에 환영을 표하며 이는 글로벌 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고 12일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디야릭이 밝혔다.
디야릭은 당일 기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은 ‘분명히 좋은 시작’이며 세계 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이다. 우리는 줄곧 세계는 무역전쟁의 격화가 아닌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두 경제체가 긍정적이고 호혜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표했다.
디야릭은 또한 구테레스가 이른바 ‘경제적 디커플링’을 반대하고 “무역전쟁에는 아무도 승자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무역문제에 대한 자신의 립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은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제네바에서 개최되였다. 중미 쌍방은 진솔하고 깊이 있으며 건설적인 소통을 진행하여 경제무역 분야에서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이루었다. 12일, 쌍방은 ‘중미 제네바 경제무역회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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