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7일발 신화통신] 17일, 중앙선전부 대외보도국과 중국인민대학에서 주최한 제4회 중국 보도대변인 포럼이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앙과 국가 기관, 지방 정부, 중앙기업의 100여명 보도대변인과 부분적 전문가 학자, 매체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도대변인 제도를 보완하고 보도 발표의 실효를 높이자’를 주제로 깊이있게 교류했다.
포럼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20차 당대회 이래 자신감을 진작시키고 예기를 개선하며, 관심사에 부응하고 힘을 결집하며, 사회 정서를 선도하고 사회 모순을 해소하며, 중국 이야기를 잘 전하고 중국의 형상을 보여주는 데 착안하여 보도 발표 기능이 더욱 정확해지고 역할이 더욱 두드러지게 발휘되여 당과 국가 사업의 대국을 위해 강력하게 봉사했다.
포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20기 3차 전원회의는 ‘보도대변인 제도 보완’을 중요한 개혁 임무로 삼았다.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고 보도대변인 제도가 발전의 새로운 형세, 전파의 새로운 특점과 대중의 새로운 기대에 더욱 잘 부응하도록 하는 것은 반드시 완수해야 할 중대한 개혁 임무일 뿐만 아니라 보도 발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
포럼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보도 발표 사업은 정치적 위치를 높여야 하며 반드시 정치적 요구를 발표의 전 과정과 각 부분에 일관시켜야 한다. 상층설계를 혁신하고 강성 제약을 강화하여 보도대변인 제도가 국가치리 체계 현대화 행정에 유기적으로 융합되게 해야 한다. 대중의 시각에 서고 대중의 언어를 잘 사용하며 당의 방침과 정책이 대중들의 마음속에 깊이 침투케 해야 한다. 사회실태와 민의를 파악하고 사업 업무에 익숙하며 매체 자질을 제고하여 새시대 보도대변인의 풍채를 보여주어야 한다. 통일적인 계획과 협력을 중시하고 발표 합력을 형성하며 전방위, 립체화, 다차원의 목소리를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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