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5일발 신화통신] 15일, 국무원은 국내대순환 사업 강화 추진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경제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당중앙의 결책, 포치에 따라 현재 경제 형세를 깊이있게 인식하고 정확히 파악하며 발전의 전략적 착력점을 국내대순환 강화에 두고 국내대순환의 내재적 안정성과 장기적 성장성으로 국제순화의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우리 나라 경제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고품질 발전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이 회의를 사회했다. 국무원 부총리들인 장국청, 류국중과 국무위원들인 왕소홍, 오정륭, 심이금이 회의에 참석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내수가 주도적이고 내부가 순환할 수 있다는 것은 대국 경제의 독특한 우세이다.새 발전구도의 구축을 다그치는 것을 둘러싸고 국내대순환 강화를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내수확대 전략과 공급측 구조개혁을 통일적으로 실시하며 경제순환의 질과 차원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국내시장과 국제시장의 고능률적인 련결을 촉진하며 국내대순환으로 국제순환을 더욱 잘 견인해야 한다. 현단계 우리 나라 발전의 실제와 결부하여 국내대순환 강화 사업은 주로 4개 면에서 구현되여야 한다. 첫째, 자원요소의 고능률적 배치를 추진해야 한다. 지방보호와 시장분할을 일층 제거하고 요소의 시장화 배치에 대한 개혁을 심화하며 전국 통일대시장 건설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둘째,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관건 핵심기술과 첨단기술의 난관 공략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 응용을 추진하며 일련의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경주로를 구축해야 한다. 셋째, 산업사슬 공급사슬이 자주적인 보완을 추진해야 한다. 각 지역의 우세를 발휘하여 전문화 분공과 지역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사슬 보완과 강화 및 확장을 강화하여 산업발전의 견인성을 강화해야 한다. 넷째, 공급과 수요의 동태적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소비부족을 서둘러 보완하고 경제정책의 착력점을 민생 혜택, 소비 촉진에로 보다 치중시키고 소비 승격으로 산업 승격을 선도하며 량질의 공급으로 수요를 더 잘 충족시켜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순환을 제약하는 관건적인 문제와 취약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과정에 국내대순환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대외무역기업을 도와주고 실제곤난을 해결해주며 외부충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백방으로 취업을 안정시키고 기업의 일자리 안정을 지원하며 각 분야 특히는 봉사업의 취업을 확대하고 대학 졸업생과 농민공 등의 취업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잠재력을 발굴하여 소비를 진작시키고 대종소비의 갱신과 승격을 추진하며 봉사소비의 잠재력을 격발시키고 신흥소비의 견인효과를 확대해야 한다.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자금의 조달 사용과 대상건설을 가속화하며 민간투자를 힘써 촉진해야 한다. 지방에서 발전 포인트를 더 많이 육성하고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산업 포인트를 육성하며 특색자원에 의거해 브랜드특색을 육성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각종 위험을 방지, 해소하여 사회의 전반적인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부문, 각 지역은 분발 진취하고 개혁 혁신하며 정책 계획과 실행을 강화하며 사업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장 활력과 사회 창조력을 충분히 불러일으켜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내대순환 강화 속에서 발전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와 절강성정부, 강서성정부, 감숙성정부 주요 책임자들이 회의에서 발언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