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5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풍국예 왕탁륜] 16일 저녁 이스라엘 국방군이 성명을 발표하여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은 관건적인 작전지역에 대한 통제를 실현하고 가일층 군사행동을 확대하기 위해 가자지구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 공습을 시작했으며 지상군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새로운 공세가 억류된 모든 인원을 구출하고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을 완전히 격퇴하는 것을 포함한 전쟁의 모든 목표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타임즈》는 이스라엘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이번 작전의 핵심 목표는 가자지구에 대한 전면적인 군사통제와 해당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령을 유지하고 팔레스티나 민간인을 가자지구 남부로 전의하며 하마스를 전면적으로 타격하고 하마스가 인도적 원조 물자를 접수하여 관리하거나 랍치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당일 이른 시간에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 공군이 15일부터 16일까지 가자지구에서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지, 군사건물 및 무장요원 작전쎈터 등을 포함한 150개 이상의 목표를 타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