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에서 사업하는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고구마 경제’ 리론을 깊이있게 해석하고 개방형 경제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절강성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동력을 주입했다. 지난 20년 동안, 절강성은 ‘고구마 경제’ 리론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고구마 경제’의 뿌리를 부단히 장대시키면서 절강성을 개혁개방 고지와 투자흥업 락원으로 구축했다.
오늘날 절강성은 상업무역이 번영하고 활력으로 차넘친다.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이 일평균 10만개에 달하는 녕파시 주산항은 화물 물동량 분야에서 련속 16년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외국실업가 1만 8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금화 의오시에는 각종 외자주체기업 9000개소가 운집해있으며 국제상업무역성의 일평균 고객 류동량은 연인수로 22만명에 달한다.
2004년, 절강성당위 서기를 맡은 습근평 동지는 ‘고구마 경제’ 리론을 통해 “절강성에서 벗어나 절강성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기함으로써 관건적 시기에 절강성을 위해 명확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2005년, 습근평 동지는 전략적 사유와 드넓은 시야, 실무적인 자세로 밖으로 나가 투자 창업할 것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량호한 발전환경을 적극 창조해 국내외 기업과 타지역에 있는 절강기업이 절강에 투자하도록 흡인했다. 습근평 동지의 추진하에 절강성은 투자유치, 대외진출, 환경 최적화 등 3가지 사업을 총괄 추진하는 한편 실천 속에서 대담히 모색하면서 개혁발전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했다.
당시 소상품으로 대시장을 개척한 의오시는 쾌속발전 단계에 진입했다. 국제무역액이 국내무역액을 초과한 상황에서 현급시인 의오시는 정부 관리권한이 발전속도를 따르지 못했다. 습근평 동지는 수차례 의오시를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2005년 11월, 습근평 동지는 실무팀을 파견해 의오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도록 절강성 관련 부문에 지시해 체제적, 기제적 장애를 타파했다. 2006년, 습근평 동지는 재차 의오시를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그해 11월 의오시 경제사회 관리권한 확대 개혁시점 사업을 전개했다. 이는 한차례 전례 없는 권한확대 시점사업이였으며 의오시에 경제사회 관리권한 470여가지를 1차적으로 부여했다. 이중에는 외자기업과 그 파출기구의 등록, 외상투자기업 년간검사 등 항목이 포함되였다. 2007년, 의오시의 대외무역은 쾌속성장을 실현했으며 그해 지역생산총액 성장률이 12%를 초과했다.
투자환경 개선으로부터 투자유치 강화에 이르기까지 의오시의 발전은 절강성 개혁개방의 축소판이기도 했다. 관련 수치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절강성에서 유치한 외자는 련속 새 기록을 창조했으며 실제 리용한 외상 직접투자는 루계로 391억딸라에 달하고 년간 성장률은 26.8%를 기록했다. ‘고구마 경제’ 리론의 실천은 시장주체의 활력과 사회 창조력을 크게 불러일으켰다. 절강성은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면서 개방형 경제를 지속적으로 건설했다.
18차 당대회 후, 습근평 총서기는 절강성을 여러차례 고찰하고 새시대 절강의 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그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면에서 절강성은 계속 새 장을 열어가고 중점령역의 개혁으로 제반 령역의 체제와 기제 혁신을 전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한 절강성은 전국을 위해 봉사하고 세계에 눈길을 돌리며 개혁을 도모했다. 절강성은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32가지 조치를 내오고 실제행동으로 기업을 위한 정책을 보강한 동시에 경영환경 보완, 진입과 퇴출 제도 보완, 개방 최적화와 조치 격상, 요소 강화와 지탱 보장 등 9개 면에서 정밀조치를 실행했다.
2024년, 절강성의 신규 기업과 개체공상호 수는 162.5만개, 년말까지 등록한 경영주체 수는 1095.17만개에 달했다. 현재 절강성의 지역생산총액은 9조원을 넘어섰으며 민영경제 비률은 67.4%에 달하고 민영경제는 전 성 수출입의 80% 이상, 고용의 80% 이상을 떠메고 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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