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이연하 장천천] 20일, 금융감독관리총국 통계와위험감측사 사장 료원원이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금융감독관리총국은 전문적인 도시갱신대출 관리방법을 연구, 출범하여 대출 조건과 기준을 명확히 하고 도시갱신행동의 금융수요를 충족시키며 금융봉사의 적시성과 유효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도시갱신대출은 프로젝트 목록식 관리를 실행하며 도시정부가 프로젝트에 대해 초기 선정을 진행하고 금융기구는 선택된 프로젝트에 대해 자주적으로 심사하여 도시갱신대출 프로젝트 목록을 형성함으로써 융자의 정확성, 적합성과 유효성을 강화하게 된다. 동시에 시장화, 법치화 원칙을 견지하고 금융기구가 자주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며 서로 다른 류형의 프로젝트 특징에 맞춰 합리적이고 규정에 부합되는 업무종류, 대출한도, 기한, 리률, 상환방식 등을 설정한다.
료원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금융기구는 도시갱신 프로젝트의 특징을 충분히 고려하고 프로젝트의 종합 수익과 위험을 전면적으로 측정한 후 신용심사 승인과 위험관리 통제를 전개하며 전문자금의 전문사용과 자금에 대한 페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료원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금융감독관리총국은 ‘도시갱신 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관한 의견’의 요구를 참답게 관철, 실시하여 금융기구들이 도시갱신 행동의 내재적 론리를 깊이있게 리해하고 새로운 특징과 새로운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지도할 것이다. 법에 따라 규정을 준수하고 위험통제가 가능하며 상업적으로 지속 가능한 원칙에 따라 적극적으로 풍부하고 다양하며 맞춤화된 금융제품과 금융봉사를 도시갱신행동에 제공하여 다양한 주체, 다양한 프로젝트, 다양한 단계, 다양한 절차의 금융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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