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형식의 협상이든 의향 있지만 령토 타협과 철군은 “안돼”

2025-05-22 08:36:11

우크라이나 대통령 강조


[끼예브 5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동욱] 19일 저녁,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의 전화통화를 마친 후 우크라이나측은 로씨야측과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그 어떤 형식’의 직접협상이든 의향이 있지만 령토문제에 있어서는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심야 젤렌스키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당일 그는 트럼프와 두차례 전화통화를 가졌으며 그중 한번은 트럼프와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의 통화가 시작되기 전이였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트럼프에게 우크라이나측이 전면적이고 무조건적인 휴전을 원한다는 립장을 재천명했으며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미국과 유럽이 로씨야측에 계속 압력을 가할 것을 호소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측이 로씨야와 직접 협상을 진행할 준비가 되여있으며 튀르키예, 바티칸, 스위스 등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협상 장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측이 유럽 지도자들과 함께 더한층 취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론의했는데 여기에는 각측의 제안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것도 포함된다. 그는 미국과 유럽의 대표들이 ‘어느 정도’ 협상 과정에 참여해야 하며 미국이 협상과 평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멀리하지’ 않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인테르팍스의 보도에 따르면 19일 저녁 젤렌스키는 트럼프가 푸틴과의 통화를 마친 후 끼예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측은 령토문제에서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자국 령토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측의 전쟁 종식에 관한 원칙 조건에는 휴전, 포로 교환, 우크라이나 어린이 송환 등이 포함된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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