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전화통화

2025-05-26 09:13:29

[북경 5월 22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이 22일 오후 초청에 응해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5월 나는 프랑스를 방문했고 쌍방은 독립자주, 상호리해, 전망적 안목, 호혜상생의 중국─프랑스 수교정신을 고양하는 데 한결같이 동의했으며 여기에 시대적 내포를 부여했다. 그 후, 중국과 프랑스 협력은 많은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쌍방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인식을 응집해야 한다. 기회를 틀어쥐고 투자, 우주항공, 핵에너지 등 전통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디지털, 친환경, 생물의약, 은발경제 등 신흥분야 협력을 넓혀야 한다. 인문교류를 증진하고 인민친선을 촉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세계반파쑈전쟁 승리와 유엔 창립 80돐이 되는 해이다. 중국과 프랑스는 모두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과 독립자주적인 대국이고 전쟁 후 국제질서의 창립자, 건설자이기에 마땅히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유엔의 권위와 지위를 공동 수호하며 국제무역 규칙과 세계경제 질서를 수호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해야 한다. 국제정세가 복잡할수록 중국과 프랑스는 정확한 전략적 선택을 내리고 국제질서를 수호하는 믿음직한 력량, 글로벌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개방적인 력량, 다자협력을 인솔하는 진보적인 력량으로 되여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시종일관 유럽을 다극화 세계의 독립적인 한개 극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유럽련맹이 전략적 자주를 강화하고 국제사무에서 한층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은 유럽련맹과 손잡고 국제적 도전에 대응하고 쌍방과 국제사회에 유조한 성과를 더 많이 달성할 용의가 있다.

마크롱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프랑스와 중국, 유럽련맹과 중국 관계는 더없이 중요하며 세계적인 의의가 있다.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지를 막론하고 프랑스는 중국과의 관계를 깊이 중시할 것이며 한개 중국 원칙을 고수하는 립장에는 아무런 개변도 없을 것이다. 프랑스는 중국과 함께 경제무역투자와 제반 분야의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량자관계의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며 프랑스와 중국 관계가 더 큰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비추어 프랑스는 중국과 함께 중대 문제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의 책임을 감당하며 초점문제의 승격과 외부 류출을 방지하고 세계와 지역 평화, 안정을 공동 수호할 용의가 있다. 유럽련맹과 중국은 마땅히 소통과 대화를 한층 더 밀접히 하고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두 나라 정상은 우크라이나위기,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충돌, 이란 핵문제 등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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