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신문명 건설 표창대회가 5월 23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일전 정신문명 건설 사업에 대해 내린 중요한 지시를 전달했다.

회의 참가자들과 사회 각계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근본준칙으로 삼고 예의 진취하고 책임을 담당하며 정신문명 건설이 새 기상을 보여주고 새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강대한 정신적 버팀목을 제공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신문명 건설에 대해 매우 중시하고 기대를 품고 있으며 우리들이 향후 사업을 추진하는 데 전진방향을 제시해주었고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다.” 현장에서 총서기의 중요지시를 청취한 하남성당위 선전부 상무부부장인 황옥국은 큰 고무를 받았다.

황옥국은 “며칠 전 습근평 총서기는 하남에서 고찰하며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는 가치지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과 이번의 중요지시 정신을 관통시켜 학습하고 실제행동으로 전 성 정신문명 건설 사업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조화를 이루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귀주성 대강현 대반촌 촌민위원회 주임 잠강룡은 이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최근 몇년간 우리는 ‘촌BA’(귀주 아름다운 향촌 롱구경기)를 담체로 특색산업과 향풍문명의 공동 발전과 승격을 촉진했다. 지금의 대반촌은 촌민들이 부유해지고 마을이 아름다우며 기풍이 량호해졌다.” 잠강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후 ‘촌BA+’ 산업사슬을 연장하여 경제발전을 이끌고 방법을 혁신하여 문명의 새로운 기풍을 육성하며 촌민들이 아름다운 고향을 함께 건설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게 할 것이다.

여름을 맞은 상해의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기념관에는 사람들로 북적이였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정신문명 건설은 새 기상과 새 성과가 있어야 한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기념관 선전강연원인 곽예범으로 하여금 자신의 직책과 사명에 대해 더욱 깊은 리해를 가지게 했다. 그는 “나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마음을 모으고 령혼을 주조하여 더욱 생동한 강의로 광범한 대중들이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홍색혈맥이 대대로 이어지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안휘 동성 륙척항 사회구역당총지 서기인 장운은 “사회구역은 력사 문화 자원을 충분히 발굴하고 새시대 문명실천소를 기반으로 육척항 소규모 수업, 육척항 극단 등 브랜드활동을 전개하여 ‘서로 양보하고 화합을 중시한다’는 문명리념을 전파하고 있다.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지시를 참답게 시달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의 인솔역할을 강화하며 전통미덕을 사회구역 치리의 각 단계에 융합시켜 이웃생활을 더욱 조화롭게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문화로 사람을 감화시키고 교육하는 것을 더욱 중시해야 한다’는 가르침은 복주시문화관 관장인 지소하로 하여금 막중한 책임을 느끼게 했다.

“최근 문화관에서는 혜민공연, 공익강습, 문화전시, 무형문화유산 연구학습 등 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소하는 앞으로도 전민의 예술 보급 직능을 계속 발휘하여 더욱 질 높은 문화공급으로 사람들의 문화적 획득감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선의를 향한 정신적 힘을 함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한 료녕성 작가협회 부주석인 진자위는 인민을 위해 작품을 창작하려는 결심을 굳혔다.

3년간의 심층적인 료하류역 연선 조사연구 끝에 진자위가 창작한 소설 《대료하》가 제17회 정신문명 건설 ‘다섯가지 한개 프로젝트’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인민의 정신세계를 풍부하게 하고 인간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문예사업일군들의 책임이다. 나는 계속해서 생활, 인민에 깊이 심입해 시대 정신을 반영하는 문학작품을 더 많이 창작하여 사람들의 정신이 더욱 풍요로워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선진과 모범인물들의 시범역할을 발휘시킴으로써 진취적이고 선량한 사회기풍을 한층 더 형성해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격려는 제9회 전국 도덕모범인 중국항발려명회사 발동기조립공장의 특급기술자인 리지강의 사업열의를 불러일으켰다.

40여년 동안 일선에서 일하며 리지강은 팀원들과 함께 공예 혁신, 작업복 개발 등 분야에서 일련의 중요한 돌파를 실현했다. 그는 이 영예를 사업동력으로 전환하고 젊은 동료들과 성장경험과 업무기술을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선진을 쟁취하도록 이끌며 열정과 지식으로 더 강력한 ‘중국심’을 구축하는 데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괄적으로 틀어쥐고 공동으로 관리하는 정신문명 건설의 장기적, 효과성 기제를 형성해야 한다. 사천성 서창시당위 서기인 왕예는 향후 사업에 대해 “우리는 문명 육성, 문명 실천, 문명 창조를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당위가 통합하고 각급이 련동하며 과학기술이 동력을 부여하고 전민이 참여하는 정신문명 건설 구도를 구축하여 문명의 새로운 기풍이 서창의 모든 구석에 전파되게 할 것이다.”

산서 서안, 교통대학 서천박물관을 참관하러 온 교원과 학생들은 전시품을 통해 서천정신을 느끼고 분진의 힘을 섭취했다.

“최근 몇년 동안 우리는 문명교정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했으며 선전강연단을 구성하고 ‘대선생’강단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광범한 학생들이 서천정신을 계승하고 발전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서안교통대학 당위 부서기인 왕환은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우리는 서천정신을 학교운영의 실천에 일층 융합시켜 학생들이 더욱 앙양된 정신풍모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위해 청춘의 힘을 기여하도록 격려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