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돌발적인 폭풍우재해로 19명 사망 90명 부상

2025-05-27 09:10:14

[이슬라마바드 5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초] 24일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성에서 갑작스런 폭풍우로 인한 각종 재해로 적어도 19명이 숨지고 90명이 부상했다고 25일 해당 성 재난관리국이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갑작스런 폭풍우로 인해 펀자브성 여러 지역 건축물과 나무가 무너지면서 인원사상을 초래했고 성내 일부 고속도로는 가시거리가 낮아 림시적으로 페쇄됐다고 밝혔다.

한편 파키스탄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풍으로 인해 해당 성 여러 지역의 지붕 태양광 패널도 손상되였다.

파키스탄 민항국 관원은 신화사 기자에게 강풍으로 인해 펀자브성 라호르 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항공편이 부득이 회항하게 되였다고 전했다.

펀자브성 재해관리국은 폭풍우 날씨가 26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민중들에게 계속 경계를 낮추지 말고 재해방지 조치를 취할 것을 호소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