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매상위] 습근평 주석의 비준을 거쳐 전군 훈련장 건설 견학교류 활동이 27일부터 28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장우협이 활동에 참석하여 훈련조건 건설 성과와 훈련자원 배치, 실전환경 구축 및 운용 등 훈련을 참관하고 교류총화에 참석해 연설했다. 장우협은 훈련보장을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지시를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새로운 형세를 파악하며 새로운 모식을 탐색하고 높은 수준의 훈련보장체계를 다그쳐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장우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건군 백년 분투목표 실현을 중심으로 훈련 질과 능률을 제고하고 전투력 생성을 촉진하며 훈련보장을 실전화 표준 관철에 초점을 맞춰 일체화 련합훈련을 지원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정보화를 중시해 능률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장해야 한다. 보장모식을 혁신하고 체계 구축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공유 활용의 새로운 조치를 내놓고 능률적 관리의 새로운 형태를 구축하여 군사훈련의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

장우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전배치 계획, 정책제도 지원, 인재대오 양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대형 훈련기지,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질적 훈련조건 등 중점을 실속있게 틀어쥐여 보장체계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해야 한다. 성과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효과를 발휘하도록 추진하며 실전실용과 근검훈련을 견지하고 책임사슬을 강화하며 공동관리를 강화해 우리 군 훈련 보장의 새로운 국면을 적극 개척해야 한다.

　　군위 기관 관련 부문, 각 전구, 각 군종과 병종, 군위 각 직속 단위와 무장경찰부대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고 전군 려단급 이상 전투부대, 관련 훈련기구와 학교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동시에 학습과 훈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