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우령] 5월 30일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24년 우리 나라 주택공적금 제도의 혜택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여 전국적으로 방출된 주택공적금 대부금이 도합 1조 3000억원을 초과했다.

최근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 재정부, 중국인민은행이 공동으로 ‘전국 주택공적금 2024년 년간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주택공적금의 각종 업무는 안정적으로 운영되였다. 주택공적금 납부액은 3조 6317억 8300만원에 달하고 8127만 400명이 주택공적금 2조 7654억 8400만원을 인출했으며 개인 주택 대출 230만 5600건, 대출금 1조 3043억 700만원을 방출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4년 주택공적금 제도의 혜택범위가 부단히 확대되였다. 지난 한해 동안 주택공적금 실제 납부 단위는 529만개, 실제 납부 인수는 1억 7628만 7500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6.92%와 1% 증가했다.

이 밖에 지난해 각지에서는 지속적으로 사용정책을 최적화하고 예금자가 주택공적금을 인출하여 주택 구매 선불금을 지불하도록 지지하고 타지역 대출과 타지역 주택 구매시 주택공적금을 인출하도록 대폭 지지했다. 년간 지급된 개인 주택 대출금 및 주택 구매 인출금액은 총 3조 970억 8300만원에 달했다. 납부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년간 총 6만 5300명이 주택공적금 20억 4300만원을 인출하여 엘레베이터 설치 등 자가 주택 개조에 사용하게 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4년 전국적으로 심양, 은천, 치박 등 23개 도시가 령활취업인원 주택공적금제도 참가 시범도시로 추가되여 시범 범위가 13개에서 36개로 확대되였다. 2024년말까지 시범도시에서는 루계로 100만명이 넘는 령활취업인원이 주택공적금을 납부했으며 이중 24만명이 이미 주택공적금을 사용하여 주택을 임대하거나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