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 주민의 식생활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됨에 따라 신선한 과일과 남새의 소비량이 해마다 상승하면서 대중들은 ‘장바구니’, ‘과일’의 품질 안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최근, 시장감독관리총국과 중국소비자협회는 소비자들에게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과일과 남새를 선택 구매하고 농약잔류와 미생물오염 등 핵심검사 지표를 중요시할 것을 제시했다.
과일과 남새의 농약잔류에는 경계선이 있는데 즉 ‘농약잔류 제한량 표준’이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식품안전국가표준 식품중 농약 최대잔류 제한량’과 ‘식품안전국가표준 식품중 2, 4-d라틴산나트륨염 등 112가지 농약 최대잔류 제한량’에 ‘586가지 농약을 사용하는 376가지(류) 식품중 1만 293개의 잔류 제한량 표준’을 명확히 규정했다.
미생물오염 예방 통제 면에서 ‘식품안전 국가표준 선포장식품중 병원균 제한량’에는 즉석 과일남새상품에서 살모넬라균, 대장에시균 등 질병원성 미생물이 검출되여서는 안된다고 규정하였다.
될수록 정규적인 슈퍼마켓, 농산물시장, 전자상거래플랫폼 등 감독관리가 엄격한 경로를 선택하여 과일과 남새를 선택 구매하면 안전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는 즉석샐러드, 생과일 등 상품의 저온조건과 류통기한에 각별히 주의를 돌리며 기한이 지나 변질된 식품을 먹지 말아야 한다. 과일과 남새의 종류에 따라 세척방법이 다르다. 잎류 남새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15분간 담그고 장과류는 식용소다로 씻는 것이 좋으며 근경류는 껍질을 깎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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