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부르하통하 도시구간을 독특한 매력을 가진 수변공간으로 건설하기 위해 여러 관련 부문은 보행교, 경관 분수, 유람선 부두 등 대상을 중점으로 부르하통하 량안 승격 사업을 힘써 추진하고 있다.
강 량안에서 포크리프트가 작업에 한창이였으며 새로 건설된 교각 아래에서 작업일군들이 쉴 틈 없이 바삐 돌아치고 있었다… 연길대교와 연서교 사이의 부르하통하 북안에 우뚝 선 몇메터 높이의 쿵푸판다는 세련된 느낌을 주고 우주비행사, 꿀벌 등 카툰 캐릭터들이 줄지어 공개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 추진 계획에 따라 올해 연길 부르하통하 도시구간의 강 량안은 면모를 일신하게 된다.
그중 만달광장 남쪽에 새로 건설한 경관 보행교는 조형설계, 조명구도가 천지대교와 거리를 두고 있지만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실용가치와 감상가치를 겸비한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12일에 료해한 데 따르면 이 공사는 교량 강판 상자형 대들보 설치 단계에 들어섰다.
연서교 부근의 경관분수는 줄곧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였다. 새로 건설한 보행교 부근의 경관분수는 곧 새로운 촬영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정교하게 설계된 수막 형태와 조명 효과는 몽환적이면서 아름다운 분위기를 조성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력동적인 분수를 통해 이 도시의 저력을 느끼게 하게 된다.
유람선 부두 시공 또한 다그쳐 추진되는 가운데 기반건설 자재가 모두 현장에 도착했다. 유람선 부두 시공은 주변 자연환경과 도시 경관의 조화를 충분히 고려하고 물가 계단, 록화 식생을 빌어 ‘경치 감상-유람선 대기-수상 체험’ 립체적 동선을 형성함으로써 관광객들이 유람선을 타고 부르하통하 량안 운치를 몰입감 있게 체험하게 할 전망이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