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전효항] 3일, 국가중의약관리국이 개최한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국가중의약국이 중의병원 소아과 설치와 전문과실 능력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아동질병 진료 능력과 수준을 높이고 있다. 2023년말까지 전국적으로 95.56%의 3급 공립 중의병원과 72.49%의 2급 공립 중의병원에서 소아과를 설치했다.

국가중의약관리국 중서의결합과소수민족의약사 부사장 구양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가중의약국은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 중의약 관련 사업을 중시하고 소아과 국가중의 우세 전문과실 건설을 지원했으며 감기, 천식 등 다수의 중의소아과 진단과 치료효과 평가 규범 및 청소년 특발성 척추측만증, 소아 기침변이성 천식 등을 포함한 중의소아과의 진료지침을 제정 및 보급하여 중의소아과의 전문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시켰다.

이와 동시에 중의소아과 관련 전문인재 양성과 과학연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국가중의약국은 중의소아과 분야의 저명한 중의약 전문가들이 전승작업실을 건설하는 것을 지원하고 국가 중점 연구개발 계획인 ‘중의약 현대화’ 중점 전문대상을 통해 아동청소년 질병 과학연구 대상을 포치했으며 아동용 약품에 대한 심사 및 승인을 최적화하는 것을 추진하여 2023년부터 현재까지 4개의 아동용 중약신약이 비준을 받고 출시되도록 추진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국가중의약국은 중의약의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에 대한 촉진역할을 발휘시키는 데 중시를 돌리고 23개 지구급 시에서 아동청소년 비만 중의약 개입 시범을 전개하고 26개 지구급 시와 3개 성에서 아동청소년 척주측만 중의약 개입 시범을 전개했으며 첫진으로 60개중의 적합기술로 아동청소년 근시 예방통제 시범이 적극적인 진전을 거둘 수 있도록 지지했다.

구양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후 국가중의약국은 ‘소아과 및 정신위생 봉사의 해’ 관련 사업을 잘 수행하고 중의약 분야의 ‘소아과 및 정신위생 봉사의 해’ 행동방안 중점 사업 조치를 발부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국가 중의우세 전문과(소아과) 건설을 강화하여 2025년 11월말 전까지 전국 3급 공립 중의병원에 모두 소아과를 보급시키고 2급 공립 중의병원의 80% 이상이 소아과를 설치하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