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위관우] 2025년 대학입시를 앞두고 광범한 수험생들이 시험 주의사항을 더욱 잘 리해할 수 있도록 교육부는 3일 문답형식으로 2025년 대학입시 제시를 발표하고 수험생들에게 개인방호를 잘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는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수험생들은 개인방호를 철저히 하고 자기 건강의 제1책임자가 되여야 한다. 시험 전에는 모임과 이동을 최대한 줄이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말아야 한다. 동시에 심리상태를 잘 조절하고 합리적인 식사, 충분한 수면, 적당한 신체운동을 보장하며 불편함이 있을 경우 제때에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아 신체 불편으로 인해 시험에 영향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각지의 시험장에서는 발열이나 돌발성 응급질환이 생긴 수험생에 대한 적절한 대비책을 마련하였기 때문에 당황할 필요가 없다.

시험장에 들어갈 때에는 사업일군의 배치에 따라 순서에 따라 줄을 서고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휴대폰 등 규정위반 물품을 시험장에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시험장에 들어갈 때 수험생 신분 확인과 규정위반 물품 검사를 다시 진행할 것이다. 특히 휴대폰, 스마트워치, 스마트안경 등 발신 또는 수신 기능을 갖춘 기기를 갖고 시험장에 들어갈 경우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점수조회 및 지원서작성 봉사에 관련해 교육부는 각 성급 입시기구들은 시험 후 대학입시 성적 발표시간과 공식 조회경로를 공포할 것이므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공식 발표된 최신 정보를 류의하여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수험생의 지원서 작성에 대한 봉사를 일층 강화시키기 위해 2025년 교육부는 ‘양광대학입시’ 플랫폼 및 ‘양광지원’ 정보봉사시스템을 최적화 및 승격시키고 각 성은 지원서 작성봉사 정보 플랫폼과 시스템을 보완하여 수험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전면적이며 량질의 정보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동시에 교육부는 각지 각 대학교들을 조직하여 ‘2025년 전국 일반대학교 학생 모집 클라우드 자문주간’ 활동을 개최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지원서 작성 자문봉사를 제공할 것이다. 각지, 각 대학교는 또 설명회, 자문회, 영상, 인터넷 생중계,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서 작성 자문봉사 활동을 조직하여 전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