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로-우 휴전 비망록 공포

2025-06-05 09:10:01

[모스크바 6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정] 2일 로씨야 따스통신이 로-우 2차 직접협상에서 우크라이나측에 전달한 로씨야측의 분쟁조정비망록 전문을 발표했다. 전문에는 우크라이나위기의 최종적 해결을 위한 조건, 30일간의 전면 휴전 실현 방안, 평화조약 체결의 절차와 기한 등이 포함되였다.

로씨야측은 비망록에서 평화조약 체결 절차를 다음과 같이 라렬했다. 평화조약 초안을 작성한다. 전사자 유체를 입관하기 위해 2~3일간 휴전한다. 로씨야측이 전사한 우크라이나 병사 유체 6000구를 일방적으로 인도한다. 휴전 비망록에 서명함과 아울러 평화조약 체결일자를 확정한다. 우크라이나군이 철군을 시작하기 전 30일간의 휴전기를 설정한다. 우크라이나군은 반드시 30일내에 완전히 철거함과 아울러 일련의 협정을 리행한다. 우크라이나가 선거를 치르고 정부기구를 편성한다. 평화조약을 체결한다. 조약은 법률적 구속력이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조약이 비준되여 효력을 발생함과 아울러 리행된다.

로씨야 대통령 보좌관 겸 로씨야측 협상대표단 단장인 메딘스키는 로씨야측의 비망록은 상세하고 전면적인 제안으로서 장기적 평화 실현을 추동할 수 있을 것이며 적어도 휴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일 로-우 대표단은 튀르키예 이스땀불에서 로-우 충돌의 평화적 해결에 관한 2차 직접협상을 벌렸다. 회담에서 량국은 쌍방의 비망록을 교환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 단장이자 국방장관인 우메로프는 우크라이나측은 일주일 동안 로씨야측의 비망록을 연구함과 아울러 더한층 되는 조치를 조률할 것이라고 표했다.

2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소셜미디어에서 로씨야측이 제기한 전사자 유체 입관을 위한 2~3일의 휴전 제의에 대해 “나는 그들이 너무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휴전의 의의가 애초부터 사람들의 죽음을 막기 위한 데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또 로씨야는 단지 전쟁과정에서 ‘잠간의 중단’을 원할 뿐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젤렌스키는 또 우크라이나측이 1일에 실시한 특수작전행동을 언급했다. 그는 이 행동은 각측에 우크라이나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독자적으로 기획하고 실시한 것으로서 “로씨야가 분노하든 말든 누구도 그것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미국이 강력한 조치를 취하여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지지할 것을 독촉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