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원조 얻으려는 가자 민간인을 습격한 것은 ‘끔찍한’ 행위

2025-06-05 09:10:01

유엔 성명 발표


[제네바 6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석송] 3일,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볼커 투르크가 성명을 발표하여 얼마 되지 않는 식품원조를 얻으려고 하는 가자지구 민간인을 상대로 치명적인 습격을 발동한 이러한 행위는 ‘끔찍하다’면서 “민간인에 대한 습격행위는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했으며 전쟁죄를 구성한다.”고 말했다.

투르크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지하는 ‘가자 인도주의기금회’가 운영하는 원조물자 배급소 부근에서 련속 3일간 민간인 사상 사건이 발생했다며 3일의 최신소식에 의하면 또 수십명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했다고 표했다.

투르크는 팔레스티나인이 굶주림 속에서 죽거나 이스라엘의 군사적 원조기제가 제공하는 소량의 식량을 얻기 위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거나 하는 가장 잔혹한 선택에 마주했다며 “유엔이 여러차례 경고했다싶이 이런 군사적 원조 시스템은 생명을 위협하고 국제적 원조 배급 표준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투르크는 매 류사한 공격에 대해 즉각 공정한 수사를 펼치고 관련 인원의 책임을 추궁할 것을 독촉했다. 그는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했는바 전쟁죄를 구성하며 민간인이 식량을 획득하고 생명유지를 위한 기타 인도주의 물자를 확보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저애하는 행위 또한 마찬가지로 전쟁죄를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3일 팔레스티나 가자지구 보건부문은 성명을 발표하여 당일 새벽 무렵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한 원조물자 배급소 부근에서 물자를 수령하던 민간인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으며 이로 인해 27명이 숨지고 90명을 웃도는 사람들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3일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발표하여 지정 로선을 벗어난 인원에 대해 사격한 바 있다고 인정했다.

3일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대변인은 배급소 총격사건은 “조직적인 대규모 사기인바 미국과 이스라엘은 원조물자를 무기화하고 있으며 배급소를 죽음의 함정으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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