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서부 한 지역서 인도주의 원조 중단
수십만명의 생명 위기에 처해
[까히라 6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맹] 하르툼 소식: 수단 서부의 코르도판지역에서 인도주의 원조가 중단되였는데 우기가 다가옴에 따라 긴급하고 안전하며 지속적인 인도주의 원조가 없다면 해당 지역 수십만명의 생명은 매우 위태로울 것이라고 2일 수단주재 유엔 인도주의사무조정국 판공청이 경고했다.
당일 해당 판공실은 성명을 발포하여 코르도판지역의 인도주의 수요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일부 지역은 기근 위험에 처해있는 한편 최근 몇주간 코르도판지역에서 수단무장부대와 수단신속지원부대의 전투가 격화되면서 해당 지역의 주요 인도주의 원조 통로가 끊어졌고 현지의 심각한 인도주의 위기는 일층 악화되였다고 밝혔다.
성명은 격렬한 전투와 불안정한 정세의 영향으로 현재 관건적 물자를 실은 트럭 9대가 북코르도판주 수부인 엘오베이드에 갇혀있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15일 수단무장부대와 수단신속지원부대는 수도 하르툼에서 무장충돌이 폭발했고 전쟁의 불꽃은 뒤이어 기타 지역에까지 만연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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