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정신적 내포를 깊이 발굴하고 해석하며 맑스주의로 중화 전통문화의 우수한 유전자를 활성화하고 이에 새로운 시대적 내포를 담아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기했다.
단오련휴기간, 전국 각지에서 단오절 문화 내포를 발굴하는 한편 나라와 가정을 사랑하고 단결 분투하며 건전하게 발전하는 가치리념을 힘써 선양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통해 중화문화를 체험하고 문화 자부심을 증강하도록 했다.
단오련휴기간, ‘중국 석각예술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룡문석굴은 관객들로 붐비였다. 1500여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룡문석굴은 중요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올 5월, 습근평 총서기는 룡문석굴을 찾아 관광객들과 교류하며 특히 어린이들은 많은 곳을 다니며 중화문화의 뿌리를 찾고 어릴 때부터 문화 자부심을 수립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룡문석굴연구원 정보자료중심 주임 고준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룡문석굴에 대한 보호와 전승, 전파 사업에서 디지털화를 전 과정에 응용하고 있다. 우리는 감지하고 만질 수 있으며 들을 수 있는 방식을 통해 관객들이 룡문석굴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 중화문화의 뿌리를 찾고 문화 자부심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했다.
문화 명맥을 이어감에 있어 반드시 문화 자부심을 다져야 한다. 문화 유전자도 기층 화합의 관리모식을 도모하고 있다. 6월 1일 오후 안휘성 동성시 륙척항 풍경구의 륙척항 가풍 문화창의 공간은 어린이들로 붐볐다. 천년의 례의기풍 문답경기가 한창 진행중이였다. 지난해 10월, 습근평 총서기는 륙척항을 시찰할 때 선인들의 력사적 지혜를 담은 륙척항은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선양하며 례의, 화목을 통해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모순을 해소함으로써 사회의 조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륙척항 사회구역당총지 서기 장운은 력사 고전에서 나온 ‘륙척항 사업방법’은 륙척항에 새로운 내포를 부여했으며 륙척항이 담은 선인들의 력사적 지혜를 깊이 발굴하고 문화로 사람들을 감화시키며 기층관리 사업을 위해 두터운 저력을 다질 것이다고 말했다.
문화는 민심을 응집하는 정신적 뉴대이자 민생과 복지를 증진하는 관건적 요소이다. 단오련휴기간, 전국 각지는 룡주경기, 경전랑독, 문예공연 등을 통해 현지 문화특색을 보여주는 생동한 명절 문화행사를 조직했다.
사람들은 련휴시간을 활용해 영화관을 찾아 시각향연을 만긱했다. 온라인 플랫폼 수치에 따르면 2025년 단오련휴기간 영화 흥행수입이 1억원을 넘는 데 14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감숙 천수에서 ‘우리의 명절 단오’ 공익 영화상영행사가 현지 사회구역과 경로원, 새시대문명실천중심에서 펼쳐졌다. 주민 리아빈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관람했으며 영화소재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영화도 관람하며 이웃 사이 정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가 흥하면 나라가 흥하고 문화가 강하면 나라가 강대해진다. 습근평 총서기는 기나긴 력사의 흐름 속에서 중화민족은 위대한 민족정신과 우수한 전통문화를 형성했으며 이는 중화민족이 대대손손 이어지고 장기적으로 흥할 수 있는 문화 유전자이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정신적 력량이므로 반드시 실정과 결부해 적극 발양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로운 기점에서 계속 문화번영을 추진하고 문화강국 건설, 중화민족 현대문명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새시대 우리의 새로운 문화사명이라고 지적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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